지난해 첫선을 보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빛섬축제"가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24.10.05)와 연계해 레이저와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새로운 빛의 예술을 선보이는 2024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작년에는 서래섬에서만 진행했었던 빛섬축제가 올해는 여의도 등 한강 6개 섬(난지, 여의, 선유도, 노들, 서래, 뚝섬) 순회 예정이라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축제기간
2. 축제장소
3. 프로그램
- 레이저 아트(Laser Art)
- 라이트 런(Light Run)
- 빛섬 렉처(Lecture)
1. 2024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기간
- 2024.10.4(금)~10.13(일) 매일 저녁 18:30 ~ 22:30 (10일간)
-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여섯 섬(난지도, 여의도, 선유도, 노들섬, 서래섬, 뚝섬)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고, 각 섬의 정확한 일정은 추후 발표될 계획이어서 정확한 일정이 나오게 되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2024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 오시는 길
- 출발지에서 한강 빛섬축제 장소인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올 수 있도록 길 찾기 지도맵을 링크로 올려드릴테니, 편하게 이용하셔서 가을날씨를 만끽하시면서 빛섬축제를 마음껏 즐기러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3. 2024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프로그램 주요 내용
※ 레이저 아트(Laser Art)
- 2024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의 주제, 'NEXT WAVE, NEW LIGHT'는 다가올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를 상징하는 '다음 물결(NEXT WAVE)'과 새로운 시작과 창의적인 빛의 예술 '새로운 빛(NEW LIGHT)'의 결합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빛의 예술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신선하고 영감 가득한 경험을 선사하며 단순한 예술 축제를 넘어 앞으로 다가올 트렌드와 혁신을 빛으로 표현하여 미래를 향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주제를 가지고 총 6개의 아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여러가지 주제들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작품들이 선보여질 빛섬축제의 레이저 아트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 더 자세한 내용을 아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밑에 링크를 남겨드릴테니 한 번 들어가 보셔서 여러 아티스트들의 빛의 향연으로 채워진 작품들을 알아보시고 직접 가셔서 즐기시면 두 배의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라이트 런(Light Run)
- 라이트 런(Light Run) 프로그램은 Next Wave, New Light 물결을 일으켜, 새로운 빛이 되어 주는 프로그램 요지로 라이트 러너들의 움직임으로 완성되는 여의도 한강 비주얼 러닝 페스티벌로 접수일정이 24.8.23부터 10.11이었지만, 현재는 모집마감으로 참여는 할 수는 없지만, 10.12(sat)에 시작되는 대회에 많은 러너들의 드레서를 보면서 그들을 응원하는 것으로도 참 의미 있는 행사일 것입니다.
그들의 걸음들이 모여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걷는 것만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걸음기부 플랫폼 빅워크로 라이트런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기부로 시각 장애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세상의 빛을 선물합니다.
※ 빛섬 렉처(Lecture)
- 야외 자연에서 즐기는 6분 40분의 짧은 야외강연 예술과 기술의 기능성을 알리고 산업증진을 위해 전문가와 기업, 시민이 함께 교감하는 강연 + 공연으로, 10.11(금) ~ 10.12(토)까지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알려주는 많은 분들의 강연과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2024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선선한 가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들과 또한 서울세계불꽃축제와 같이 연계해서 진행하는 행사로서 올 10월엔 서울의 빛이 온 세상을 비출 수 있는 화려하고 희망이 넘치는 빛들로 가득한 빛섬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한강 빛섬축제를 즐기러 갈 예정인데요, 이 축제가 우리의 삶에 희망의 빛으로 가득 차지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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